동창회 안 보낸다이혼 변호사 질겁한 ‘불륜밭더 중앙 플러스신복룡의 해방정국 산책모스크바 2년 유학 조봉암박헌영은 ‘열패감 느꼈다남침전에 유엔 결의안 썼다미국 ‘6·25 함정설 실체는…북한 6~7월 남침 가능성맥아더는 알고도 무심했다더 중앙 플러스남북 ‘스파이 전쟁 탐구북한.
늦을세라 어느 초짜 의원이 친일반민족 행위자 파묘법안을 제기했고.토양은 그대로인데 O씨는 소를.
친일장군들은 그러려니 했는데 중령 묘석에 검은 천이 씌워졌다.임화의 정치 행보를 논하는 게 아니다.몇 년 전 C씨는 북경과 평양에 직접 가서 친화감을 과시했다.
일반시민이 이분법 증오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중인데.‘뇌수까지 일본인이 되고자 외쳤던 자들 묘지가 그의 윗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악당이 총에 맞는 순간의 짜릿함이라니.
요즘 ‘조국 관련 구설수를 겪는 김훈 작가다군에 돈 뿌린다간첩? 전두환 처가 식구였다더 중앙 플러스The Company한화 김동관 vs HD현대 정기선K조선 장남들 ‘8조 군함대전‘초격차 인텔 신화도 깨진다삼성이 살 길.
해양(Ocean)세력과 연대한 O씨.작가는 어느 날 대전현충원 홍범도 장군 유해 앞에 꿇어앉았는데 ‘숨을 쉬기 어려웠다고 했다.
언어와 현실의 간극을 살아내야 하는 비극적 숙명을 빙의한 작가다운 말이었다.지금은 요직마다 소의 워낭소리 요란하다.